알베르트 루스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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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 현재는 레알 솔트레이크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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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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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시체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0년 맨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3년간 리저브팀에서 활약하며 성장과정을 밟아왔다. 당장 1군에 데뷔하기에는 기라성의 선수들이 즐비했던터라 올덤, 버밍엄 시티, 캄뷔르에서 임대생활을 보내며 출전 경험을 쌓아갔다. 캄뷔르에서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6개월 계약을 시즌 종료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2.2. FC 흐로닝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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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뷔르에서 활약하던 루스낙은 시즌 종료 후 시티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사실상 임대 복귀 후에도 1군 장벽이 높아 자리를 못잡을 가능성이 농후했기에 2014년 12월 18일에 흐로닝언과 3년 계약을 채결하게 된다.

오자마자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고, 이듬해 5월 3일 KNVB 컵 디펜딩 챔피언인 즈볼러와의 컵 대회 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누렸고, UEFA 유로파 리그 출전권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3. 레알 솔트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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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6일, 루스낙은 레알 솔트레이크로 이적하게 되면서 MLS에 입성했다. 11번 셔츠를 받은 그는 첫 시즌부터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팀이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는데 도왔다.

2018, 2019 시즌에는 리그 10골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솔트레이크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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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생인 루스낙은 슬로바키아나 체코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었고, 슬로바키아 대표팀을 선택했다.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고, 2016년 11월 15일 빈에서 치러진 오스트리아와의 연말 마지막 A매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

2017년부터 A대표팀에 자주 소집되었고, 그 해에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였다. 몰타와의 최종전에서는 온드레이 두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그의 첫 득점은 9번째 출전경기에서 나왔으며, 2018년 A매치 첫 경기인 아랍 에미리트와의 킹스컵 경기였다. 전반 42분에 파트리크 흐로쇼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결과는 2:1 승리로 끝났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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